해양수산 ODA에 해당하는 산업은 “해운 · 항만 · 수산 · 해양과학 · 기술개발 · 해양환경 · 해양관광 및 해양정보 관련 산업 그 밖에 해양 및 해양자원의 관리 · 보전과 개발 · 이용에 관련된 산업” 이다.

해양자원 보호, 식량 확보, 기아감소, 빈곤퇴치, 깨끗한 물과 위생, 지속가능한 해양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양질의 일자리, 책임감 있는 소비와 생산, 사회기반시설,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해양의 보전과 지속, 해양생물 서식지, 해양환경, 해양쓰레기, 블루카본, 해양생태계, 기후조절 기능, 해저가스, 심해저 자원, 조류 · 파력 에너지, 수산생명자원, 해운, 항만

해양수산 ODA 필요성

인류생존을 위해 해양의 중요성이 크며 해양의 보전과 지속을 통한 인류 지속을 위해 효과적 해양수산 ODA 추진 전략 요구

해양은 지표면의 71%를 차지하고 지구 생물의 80%가 서식하는 공간이며, 이산화탄소의 50%를 정화하고 지구 산소의 75%를 공급한다.
해양은 태양에너지 80%를 흡수해 급격한 기온변화를 방지하고 인간이 생존할 수 있게 기후를 조절한다.
해양은 석유, 가스, 심해저 자원, 조류 · 파력 등 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자원의 보고이다.
해운은 세계 교역량의 78%를 담당하며 해운 · 항만 인프라 구축이 경제성장을 유발한다.

개도국의 해양수산 개발 지원을 통해 해양자원 보호, 식량 확보를 통한 기아감소, 빈곤퇴치, 깨끗한 물과 위생, 지속가능한 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양질의 일자리, 책임감 있는 소비와 생산, 사회기반시설,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필요

전세계 국각 195개국 중 182개국(93.3%)이 연안국으로 분류된다.
전세계 해양 부문 총생산은 연간 최소 2.5조 달러로 추정되며, 이는 전세계 GDP 약 5% 수준에 해당한다.

우리나라 해양수산 ODA 연혁

해양수산부는 수원국의 산업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해양수산 ODA 사업 수행으로 수원국의 해양수산부문 경제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질적·양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02년 「감척어선 대외 무상원조 지원」사업 시작
2006년 연안 개도국 대상 「연안개발도상국 수산인프라 지원」등 물자지원 사업 시작
* 가장 오래 지속되고 있는 사업으로 2006년부터 2021년까지 약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2008년 해양수산부 폐지
* 2008년 2월, 해수부 폐지에 따라 (구)국토해양부 및 (구)농림수산식품부가 업무를 이관 받아 수행
2013년 해양수산부 재설치
* 2013년 3월 23일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해양수산부로 통합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약 48개국 대상 56개 사업 추진
* 해양수산 ODA 통계는 2014년부터 확인 가능
2020년 해양수산 ODA 전문기관(‘20.10.28.) 지정
※ 해양수산발전기본법(‘19.8.20) 및 동법 시행령 개정(‘20.2.4),「해양수산 국제개발협력 전문기관 지정 및 운영에 관한 규정(고시)」제정(‘20.9.18)

전 세계 해양수산 ODA

지속가능한 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해양수산 ODA’와 ‘기타 해양수산 ODA’ 분야로 구분하여 2020년 기준으로 전세계 ODA 중 ‘지속가능한 해양수산 ODA’에 3조 2백억 달러 , ‘기타 해양수산 ODA’에 6천 9백억 달러를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해양수산 ODA’를 위한 원조가 전체 원조금액의 81%를 차지한다.

전 세계 연도별 해양수산 ODA 총액 (단위: USD, billion/10억 달러)

출처 : OECD stat

2020년 전세계 해양수산 ODA 주요 수여국 (단위: USD, billion/10억 달러)

주요 해양수산 ODA 수여국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모로코 등 해안선이 길고 해당 연안국의 관할 수역에 주요항로가 위치하거나 수산자원이 풍부한 국가이다.

순위	국가명	지속가능한 해양수산 ODA	기타 해양수산 ODA	총계
1	인도네시아	1.02	1.53	2.55
2	베트남	0.74	1.58	2.32
3	모로코	0.21	1.78	1.99
4	필리핀	1.40	0.59	1.99
5	방글라데시	1.25	0.60	1.85
6	케냐	0.84	0.52	1.36
7	인도	1.21	0.01	1.22
8	모잠비크	0.24	0.49	0.73
9	마다가스카르	0.56	0.15	0.71
10	탄자니아	0.24	0.37	0.61